동문홍보

동문홍보 >
동문회보

송육회 30년 만에 하나된 봄 체육대회를 마치고... 박준호, 이정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기춘 작성일08-10-15 15:42 조회3,392회 댓글0건

본문

 계절의 여왕 푸르른 5월 5일 날씨도 오늘의 행사를 축복해 주듯이 화창하고 맑은 푸르른 봄날, 송육 친우들 1, 2부가 하나가 되어 기쁨, 설렘, 마음벅참의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 속에 함께한 체육대회 행사였다.

 정들었던 교문을 나선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30년의 세월이 흘러, 우리 나이에 이제 희끗 희끗한 반백의 삶이 묻어난 모습으로. 그립고 보고싶었던 송육회 1, 2부 120명의 동창들이 어우러져 서로 인사를 나누고 반가워하며, 늘 함께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웃고, 뛰고, 넘어지고...

 참으로 기쁘고 가슴설레이고 영광스러웠던 체육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하나로 뭉칠 수 있었던 것은 양쪽 임원진의 여러 회에 걸친 미팅과 또한 특별히 송육산악회에서 산과 들이 하나가 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해주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이 행사에 참석을 하기 위해서 일본에서 귀국한 동문들을 비롯, 지방에서 올라와 참석을 해준 동창들께 감사를 드리고, 참석해 주신 총동문회 홍철문회장과 집행부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1. 2부 30년만에 하나 된 모임이었기에 좀 더 멋지게 잘해보려고 했습니다만, 끝나고 나면 항상 부족하고, 어딘가 미흡한 점을 느끼고는 하지요. 
 
 하지만 많은 동창들이 협조를 하고 호응을 해주어 오랜 동안 우리들의 추억에 남을 장면을 멋지게 연출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할 따름입니다.

 여러 동창들의 건의 사항이나 조언 등은 여러 임원들의 중지를 모아 동창회의 모임에 반영하고 시정될 수 있도록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멋진 송육회 120명 동창들 5월 5일 체육행사에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끝으로 린다총무가 연출한 워밍 몸풀이 운동 '타이푼에 토요일밤'을 같이 따라한 동창들 너무 멋졌다고요! 한 마디로 짱이었지요.^^*

 동창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수집거부 | 로그인

단체명: 송곡고등학교 총동문회 | 회장: 김학권 | 개인정보 보호관리자:  박주국 | E-mail: my1004pr@naver.com

주소: 서울 중랑구 양원역로 50 (송곡고등학교內)

Copyright(c) 송곡고등학교 총동문회 All Rights Reserved. hosting by 1004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