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네트워크의 중심은 나! 유비쿼터스 진성호 - 한나라당 중랑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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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춘 작성일10-01-03 03:06 조회2,642회 댓글0건본문
송곡고등학교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나라당 중랑을 국회의원 진성호입니다.
중랑구의 자랑인 송곡인들 앞에 인사드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유비쿼터스라는 말을 자주 들어왔습니다. 사실 유비쿼터스
(Ubiquitous)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IT분야에서는 모든 곳
에 존재하는 네트워크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모든 곳에 존재하는 네트워크라는 것은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지금처럼 책상 위 컴퓨터의 네트워크뿐만이 아니라 휴대전화, TV. 게임기, 휴대용 단말기, 카 네비게이터, 센서 등 컴퓨터가 아닌 모든 비컴퓨터기기가 네트워크화되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혹은 네트워킹 기술이 초래하는 변화는 조용하게 추진3되는 변화일지는 모르나 그것이 가져올 파급효과는 엄청나게 큰 혁명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며, 패러다임의 변화를 갖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IT,BT,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비쿼터스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사호의 실현이 새로운 산업 및 비지니스 시장의 창출과, 편리하고 풍요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실현이라 인식하고, 현재 직면하고 있는 고령화 문제, 교통 혼잡, 재난재해 같은 환경 관리 등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휴대전화기로 TV를 시청하는 DNB, MP3 재킷을 입고 걸으면서 듣는 음악감상, 시청 중인 TV프로 속 상품구입 등은 현재 실현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세상입니다. 우리나라 정부 역시 유비쿼터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도시인 U-City(유비쿼터스 도시)와 관련하여 법률이 재정된 상황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은 그 중심에 이 환경을 이용하는 주체인 '나'가 존재합니다. 유비쿼터스는 휴대폰, 자동차, 냉장고, 안경, 시계 등 어떠한 기기나 사물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하여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핵심인데, 이러한 유비쿼터스 환경은 '나'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있습니다.
저는 18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으로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인 유비쿼터스 화경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나'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네트워크의 안정을 위해 사이버 보안활동 강화, 유비쿼터스 법제도 정비 등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송곡인 여러분!
'나'를 중심으로 곧 도래할 편리하고 풍요로운 유비쿼터스 환경이 기다려지지 않으시나요?
누구나 꿈꾸는 환벽한 삶을 이루게 해줄 유비쿼터스의 중심에 '나'가 존재합니다.
송곡인 여러분도 유비쿼터스 환경에 동참하세요.
마지막으로 송곡고 총동문회의 회보발간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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