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과 중국기행 - 최상현(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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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춘 작성일10-01-30 13:44 조회3,042회 댓글0건본문
백두산과 중국 기행
친구와 친구의 동생 그리고 필자 3명이 중국의 연변으로 해서 백두산을 가기로 하여 8월20일 아침 10시경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13시20분 비행기인데 1시간20분 지연되어 14시 40분에 비행기가 출발하였다.
자, 여기서 백두산을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 얘기 좀하고 가기로 하자,
안경점을 하는 친구가 중국에 3박 4일 동안 안경수입 건 관계로 때문에 일보러 간다고 하여 우리는 미리 2박 3일로 백두산 등정도 함께할 겸 같이 가기로 했다.
그래서 8월20일 16시40분에 중국 연길공항에 도착한 것이다.
공항에서 수속을 받고 나와 2박 3일 동안 백두산등정에 안내할 관광가이드를 김사장이 미리 얘기하여 가이드가 나와 스쿨버스로 대기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가이드는 젊은 여성 운전기사 하고 둘이 나와 있었다.
우리는 버스에 가지고 온 배낭 등의 잠을 싣고 목적지인 백두산으로 출발하였다.
4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연변 국제호텔에 와 보따리를 풀고 이것저것 수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밤 12시가 넘었다. 21일 아침 7시에 기상, 7시30분에 식사하고 8시에 백두산으로 출발하였다.
백두산에 오르니 정말 펼쳐지는 장관이 장난이 아니다.
필자는 백두산을 보고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중국을 통해서나마 백두산을 보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 필자는 사진 찍는 것이 너무 바빠서 다른 일은 생각도 못했다.
이 아름다운 백두산이 우리나라 산인데 어떻게 우리 땅을 밟지 못하고 중국으로 와서 구경을 해야 하나, 하고 필자는 사진을 찍으면서 여러 생각을 했다.
날씨가 너무 청명하고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중국 사람도 백두산에서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은 드물다고 한다.
중국 사람이면, 여러 나라 관광 온 사람도 너무나 좋아하며 기뻐한다.
그제서야 내가 정말 백두산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 새롭다.
여기가, 이 아름다운 곳이 백두산이로구나! 이곳이 정녕 우리 땅인데 어찌하여…
백두산에서 사진을 찍다 보니 슬라이드 필름 36매짜리 두통 반 정도 찍은 것 같다.
필자도 백두산 배경을 잡아 사진도 찍었다.
백두산에서 한참 관망하고, 감상하고 난 다음, 다음 코스로 향했다.
백두산에서 내려와 점심을 먹고 분화산을 방문했는데, 7월에 문 열었다고 한다.
한국 사람은 우리가 처음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활도 쏴 보았다.
연길이라는 곳은 우리나라 6~70년대와 똑같았다. 간판도 우리 옛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연길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니 곰 쓸개도 팔고 하는데, 곰이 정말 많은 것 같았다.
그 다음에는 연길시내 안경점을 구경하였다.
안경점이 고국에 있는 안경점보다 5~10배 이상 크다.
그런데 남자는 거의 없고 전부 여자가 상담하고 운영한다.
8월 22일 연길공항에서 오후 5시에 북경 비행기를 타고 북경에 도착하기 전에 친구가 얘기한다. 무슨00안경 협회 회장이라고 얘기하여야 한다고 한다.
공항에 도착하면 안경회사에서 마중 나오는 사람이 있으니 인사 시킬 때, 00안경 회장이라고 인사하라고
한다. 필자가 졸지에 안경회사 회장이 되는 것이다.
어쨌든 그래서 북경에 도착하여 나오는데 공항에 마중 나와 있다고 한다.
공항을 나와 그 사람을 만나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이건 웬 사건인가?
중국에 북경에서 암사동 토박이 선배가 아니던가. 어떻게 중국 북경에서 선배를 만날 수가 있다 말인가.
선배가 하는 말, 네가 안경회사 회장이냐 하면서 웃는다.
선배는 이곳에서 중국사람과 함께 안경테를 만든다고 한다.
같이 간 친구도 깜짝 놀란다.
어떻게 아는 사이냐며 되레 묻는다. 암사동 토박이가 한 20여 년 만에 토박이 선배를 만난 것이다.
20여년 만에 보는데도 옛 모습이 그대로라 인사시키기도 전에 우리가 먼저 부둥켜안고 반가워하면서 지난 이야기를 하였다.
중국 쪽의 사장을 인사과 인사를 하고, 우리는 호텔에 가서 짐을 풀고 저녁식사 하러 중국사장과 선배와 식당을 들어갔다. 음식이 너무 호화찬란하고 대량으로 많이 나와 오랜만에 포식을 한 것 같다.
중국사장이 대접 한 것이다.
8월 23일 북경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안경시장을 돌아다니며 안경에 대해 조사까지 하였다.
점심 때 별의별 음식을 다 먹어보고 여기는 식사 때마다 물 대신 맥주가 나온다.
우리 한국은 밥을 먹을 때 물을 마시는데 여기는 식사 할 때마다 물 대신 맥주를 마신다.
밥을 먹다 한 모금 마시면 다시 잔을 채운다. 여기 풍습이 그렇다고 한다.
한 모금 마시면 한 모금 채우고, 반 잔을 마시면 반 잔을 채우고 한다.
그래서 식사할 때마다. 맥주는 싫어도 계속 마실 수밖에 없었다.
북경 음식 잘 먹고 오후에는 천안문 가서 구경하고 사진 좀 찍고 북경에서 원주로 2시간 이상 타고 와 보니 밤 12시가 넘었다.
원주(중국)에 오니 원주에 안경원 하는 친구가 나와 원주의 한 음식점 들어가니 식당이 만원이었다. 새벽1시 30분인데도 손님이 너무나 많았다. 여기는 낮보다 밤에 사람이 많이 나와 돌아다닌다고 한다.
중국에 와서 별의별 음식 다 먹어본다.
여기 원주에서도 음식 먹을 때마다 맥주는 계속 마셔댔다.
8월 24일 아침 10시30분에 기상하여 아침 겸 점심 해산물종류로 필자가 아는 것은 게. 자라. 장어. 전복 등등인데 이름도 모르는 해산물 해서 너무나 잘 먹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안경공장을 가니 한국에서 안경회사 회장이 왔다고 환영 플래카드 걸어 붙이고 정말 친구 김 사장을 제대로 환영해 주는 것 같았다.
각 공장을 견학 겸 돌아보았는데 공장이 너무나 큰 건물에 전관을 다 쓰고 있었다.
중국에는 손님이 오면 남자가 음식을 한다고 한다.
태어나서 정말 북경에서도 원주에서도 이렇게 훌륭한 음식을 맛보다니, 중국에 와서 이렇게 친구 때문에 대접도 잘 받고 정말 이 순간만큼은 누구도 부럽지 않았다.
저녁식사를 하고는 중국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고 중국말로 설교를 하여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말씀을 듣고 예배를 마치고 나서 우리는 호텔로 돌아왔다.
내일은 기차를 타고 항주로 간다고 한다.
8월 25일 아침에 공장가서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점심은 필자의 친구가 산다고 하면서 중국사장하고 부인 선배부부, 그리고 우리 원주음식점으로 가 음식을 시켜 점심을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공장에서 나올 때 사장부인이 국화차. 연금차. 각 설탕 등을 선물로 주었다. 집에 가서 차 잡수라고 주었다.
원주에서 11시 밤 열차를 타고 항주로 달렸다.
침대차를 타고 밤이 새도록 갔다. 도착하니 26일 아침 7시, 열차에서 내려 관광버스 타고 호텔 에와 짐을 풀고 10시쯤에 항주 관광코스 여행하였다. 관광하다 보니 오후 5시쯤에 호텔에 와 너무 더워 샤워하고 7시30분쯤에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가 가제, 도미 등등 회 종류 먹고 맥주는 기본 식사를 하고 호텔에
와 중국 말 좀 배우고 피곤하여 각자 자기 방으로 들어가 잠을 잤다.
27일 아침 겸 점심으로 식당에서 가제, 회 종류 새우, 통닭 등으로 식사를 하고 짐을 챙겨 항주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이제는 집에 가는구나, 우리는 공항에서 중국사장부 부 또 선배부부와 헤어져야 했다.
중국사장 등 모두와 포옹하며 아쉽지만 인사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지만 본래는 2박 3일을 예정 했던 것이 친구 때문에 8일 동안 중국여
행 잘하고 별의별 음식 다 먹어보고, 여행하는 순간만큼은 행복하였다.
필자는 이 여행을 계기로 ** 마음은 넓게. 희망은 크게. 生活은 즐겁게. ** 살기로 하였다.
또 보자. 백두산아!
* 강남수도사업소 근무, 사진작가
친구와 친구의 동생 그리고 필자 3명이 중국의 연변으로 해서 백두산을 가기로 하여 8월20일 아침 10시경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13시20분 비행기인데 1시간20분 지연되어 14시 40분에 비행기가 출발하였다.
자, 여기서 백두산을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 얘기 좀하고 가기로 하자,
안경점을 하는 친구가 중국에 3박 4일 동안 안경수입 건 관계로 때문에 일보러 간다고 하여 우리는 미리 2박 3일로 백두산 등정도 함께할 겸 같이 가기로 했다.
그래서 8월20일 16시40분에 중국 연길공항에 도착한 것이다.
공항에서 수속을 받고 나와 2박 3일 동안 백두산등정에 안내할 관광가이드를 김사장이 미리 얘기하여 가이드가 나와 스쿨버스로 대기하여 기다리고 있었다.
가이드는 젊은 여성 운전기사 하고 둘이 나와 있었다.
우리는 버스에 가지고 온 배낭 등의 잠을 싣고 목적지인 백두산으로 출발하였다.
4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연변 국제호텔에 와 보따리를 풀고 이것저것 수습을 하다 보니 어느새 밤 12시가 넘었다. 21일 아침 7시에 기상, 7시30분에 식사하고 8시에 백두산으로 출발하였다.
백두산에 오르니 정말 펼쳐지는 장관이 장난이 아니다.
필자는 백두산을 보고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중국을 통해서나마 백두산을 보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라고 했다. 필자는 사진 찍는 것이 너무 바빠서 다른 일은 생각도 못했다.
이 아름다운 백두산이 우리나라 산인데 어떻게 우리 땅을 밟지 못하고 중국으로 와서 구경을 해야 하나, 하고 필자는 사진을 찍으면서 여러 생각을 했다.
날씨가 너무 청명하고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중국 사람도 백두산에서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은 드물다고 한다.
중국 사람이면, 여러 나라 관광 온 사람도 너무나 좋아하며 기뻐한다.
그제서야 내가 정말 백두산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 새롭다.
여기가, 이 아름다운 곳이 백두산이로구나! 이곳이 정녕 우리 땅인데 어찌하여…
백두산에서 사진을 찍다 보니 슬라이드 필름 36매짜리 두통 반 정도 찍은 것 같다.
필자도 백두산 배경을 잡아 사진도 찍었다.
백두산에서 한참 관망하고, 감상하고 난 다음, 다음 코스로 향했다.
백두산에서 내려와 점심을 먹고 분화산을 방문했는데, 7월에 문 열었다고 한다.
한국 사람은 우리가 처음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활도 쏴 보았다.
연길이라는 곳은 우리나라 6~70년대와 똑같았다. 간판도 우리 옛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연길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니 곰 쓸개도 팔고 하는데, 곰이 정말 많은 것 같았다.
그 다음에는 연길시내 안경점을 구경하였다.
안경점이 고국에 있는 안경점보다 5~10배 이상 크다.
그런데 남자는 거의 없고 전부 여자가 상담하고 운영한다.
8월 22일 연길공항에서 오후 5시에 북경 비행기를 타고 북경에 도착하기 전에 친구가 얘기한다. 무슨00안경 협회 회장이라고 얘기하여야 한다고 한다.
공항에 도착하면 안경회사에서 마중 나오는 사람이 있으니 인사 시킬 때, 00안경 회장이라고 인사하라고
한다. 필자가 졸지에 안경회사 회장이 되는 것이다.
어쨌든 그래서 북경에 도착하여 나오는데 공항에 마중 나와 있다고 한다.
공항을 나와 그 사람을 만나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이건 웬 사건인가?
중국에 북경에서 암사동 토박이 선배가 아니던가. 어떻게 중국 북경에서 선배를 만날 수가 있다 말인가.
선배가 하는 말, 네가 안경회사 회장이냐 하면서 웃는다.
선배는 이곳에서 중국사람과 함께 안경테를 만든다고 한다.
같이 간 친구도 깜짝 놀란다.
어떻게 아는 사이냐며 되레 묻는다. 암사동 토박이가 한 20여 년 만에 토박이 선배를 만난 것이다.
20여년 만에 보는데도 옛 모습이 그대로라 인사시키기도 전에 우리가 먼저 부둥켜안고 반가워하면서 지난 이야기를 하였다.
중국 쪽의 사장을 인사과 인사를 하고, 우리는 호텔에 가서 짐을 풀고 저녁식사 하러 중국사장과 선배와 식당을 들어갔다. 음식이 너무 호화찬란하고 대량으로 많이 나와 오랜만에 포식을 한 것 같다.
중국사장이 대접 한 것이다.
8월 23일 북경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안경시장을 돌아다니며 안경에 대해 조사까지 하였다.
점심 때 별의별 음식을 다 먹어보고 여기는 식사 때마다 물 대신 맥주가 나온다.
우리 한국은 밥을 먹을 때 물을 마시는데 여기는 식사 할 때마다 물 대신 맥주를 마신다.
밥을 먹다 한 모금 마시면 다시 잔을 채운다. 여기 풍습이 그렇다고 한다.
한 모금 마시면 한 모금 채우고, 반 잔을 마시면 반 잔을 채우고 한다.
그래서 식사할 때마다. 맥주는 싫어도 계속 마실 수밖에 없었다.
북경 음식 잘 먹고 오후에는 천안문 가서 구경하고 사진 좀 찍고 북경에서 원주로 2시간 이상 타고 와 보니 밤 12시가 넘었다.
원주(중국)에 오니 원주에 안경원 하는 친구가 나와 원주의 한 음식점 들어가니 식당이 만원이었다. 새벽1시 30분인데도 손님이 너무나 많았다. 여기는 낮보다 밤에 사람이 많이 나와 돌아다닌다고 한다.
중국에 와서 별의별 음식 다 먹어본다.
여기 원주에서도 음식 먹을 때마다 맥주는 계속 마셔댔다.
8월 24일 아침 10시30분에 기상하여 아침 겸 점심 해산물종류로 필자가 아는 것은 게. 자라. 장어. 전복 등등인데 이름도 모르는 해산물 해서 너무나 잘 먹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안경공장을 가니 한국에서 안경회사 회장이 왔다고 환영 플래카드 걸어 붙이고 정말 친구 김 사장을 제대로 환영해 주는 것 같았다.
각 공장을 견학 겸 돌아보았는데 공장이 너무나 큰 건물에 전관을 다 쓰고 있었다.
중국에는 손님이 오면 남자가 음식을 한다고 한다.
태어나서 정말 북경에서도 원주에서도 이렇게 훌륭한 음식을 맛보다니, 중국에 와서 이렇게 친구 때문에 대접도 잘 받고 정말 이 순간만큼은 누구도 부럽지 않았다.
저녁식사를 하고는 중국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고 중국말로 설교를 하여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말씀을 듣고 예배를 마치고 나서 우리는 호텔로 돌아왔다.
내일은 기차를 타고 항주로 간다고 한다.
8월 25일 아침에 공장가서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점심은 필자의 친구가 산다고 하면서 중국사장하고 부인 선배부부, 그리고 우리 원주음식점으로 가 음식을 시켜 점심을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공장에서 나올 때 사장부인이 국화차. 연금차. 각 설탕 등을 선물로 주었다. 집에 가서 차 잡수라고 주었다.
원주에서 11시 밤 열차를 타고 항주로 달렸다.
침대차를 타고 밤이 새도록 갔다. 도착하니 26일 아침 7시, 열차에서 내려 관광버스 타고 호텔 에와 짐을 풀고 10시쯤에 항주 관광코스 여행하였다. 관광하다 보니 오후 5시쯤에 호텔에 와 너무 더워 샤워하고 7시30분쯤에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가 가제, 도미 등등 회 종류 먹고 맥주는 기본 식사를 하고 호텔에
와 중국 말 좀 배우고 피곤하여 각자 자기 방으로 들어가 잠을 잤다.
27일 아침 겸 점심으로 식당에서 가제, 회 종류 새우, 통닭 등으로 식사를 하고 짐을 챙겨 항주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이제는 집에 가는구나, 우리는 공항에서 중국사장부 부 또 선배부부와 헤어져야 했다.
중국사장 등 모두와 포옹하며 아쉽지만 인사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지만 본래는 2박 3일을 예정 했던 것이 친구 때문에 8일 동안 중국여
행 잘하고 별의별 음식 다 먹어보고, 여행하는 순간만큼은 행복하였다.
필자는 이 여행을 계기로 ** 마음은 넓게. 희망은 크게. 生活은 즐겁게. ** 살기로 하였다.
또 보자. 백두산아!
* 강남수도사업소 근무,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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