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며 - 수석부회장 - 이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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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춘 작성일08-10-13 17:45 조회2,435회 댓글0건본문
신록의 푸름이 한층 더 색감을 더해주는 계절인 6월에 송곡고 총동문회보지 창간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교의 개교 42주년 기념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모든 것이 풍요로운 가운데 학업을 하고 있는 후배들을 바라보니 마음이 푸근함과 동시에 한 편으로는 부러운 마음도 드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모교를 다닐 때에는 모든 것이 부족한 때이기도 했지만, 운동장도 협소하여 마움껏 뛰어놀지 못했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우리는 늘 노력히야만 했고, 성실해야만 했고, 자기개발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었는데, 어느덧 강산이 세번이나 변한 지금... 새삼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고 너무나 많이 변모한 것들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 송곡고 총동문회도 많이 발전을 하여 이렇게 동문들이 힘을 합해 총동문회보 창간호도 발간하게 되고, 후배들을 위해 후원이나 지원도 할 수 있게 된 것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그런 가운데 마음껏 뛰어노는 후배들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든든하기도 하니 사람의 마음이 얄궂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제는 어느새 슬쩍슬쩍 하얀 머리카락이 엿보이는 우리 동창들을 보며 지난 세월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들, 아름답지만은 않았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기도 하지만, 그 또한 감사하고 간직해야 될 소중한 재산이지요...
누군가가 '어제는 HISTORY이고, 오늘은 'PRESENT'이고, 내일은 'MISTERY'라고 했지요. 정말,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신이 내려준 선물은 아닐까요?
선물은 언제나 받으면 즐겁고 행복한 것, 살아있음이 아름다움입니다.
송곡고 선후배 동문님, 그리고 송곡재단에 몸담고 계시는 모든 분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다시 한 번 송곡고 총동문회보 창간호 발간을 축하합니다.
모교의 개교 42주년 기념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모든 것이 풍요로운 가운데 학업을 하고 있는 후배들을 바라보니 마음이 푸근함과 동시에 한 편으로는 부러운 마음도 드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모교를 다닐 때에는 모든 것이 부족한 때이기도 했지만, 운동장도 협소하여 마움껏 뛰어놀지 못했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우리는 늘 노력히야만 했고, 성실해야만 했고, 자기개발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었는데, 어느덧 강산이 세번이나 변한 지금... 새삼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고 너무나 많이 변모한 것들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 송곡고 총동문회도 많이 발전을 하여 이렇게 동문들이 힘을 합해 총동문회보 창간호도 발간하게 되고, 후배들을 위해 후원이나 지원도 할 수 있게 된 것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그런 가운데 마음껏 뛰어노는 후배들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든든하기도 하니 사람의 마음이 얄궂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제는 어느새 슬쩍슬쩍 하얀 머리카락이 엿보이는 우리 동창들을 보며 지난 세월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들, 아름답지만은 않았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기도 하지만, 그 또한 감사하고 간직해야 될 소중한 재산이지요...
누군가가 '어제는 HISTORY이고, 오늘은 'PRESENT'이고, 내일은 'MISTERY'라고 했지요. 정말,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신이 내려준 선물은 아닐까요?
선물은 언제나 받으면 즐겁고 행복한 것, 살아있음이 아름다움입니다.
송곡고 선후배 동문님, 그리고 송곡재단에 몸담고 계시는 모든 분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다시 한 번 송곡고 총동문회보 창간호 발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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