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보 발간을 축하하며 2부 회장(6회) 안홍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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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춘 작성일08-10-13 20:46 조회2,489회 댓글0건본문
올해는 600년만에 찾아온다는 황금돼지해인 정해년입니다.
개나리가 노랗게 피어나는 봄의 벽두에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동문회보 발간을 축하하는 글을 쓰게 되니 모교에 대한 사랑이 가슴 벅차게합니다.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을 어디에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동문여러분!
지천명의 나이에 지난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니 주마등처럼 떠오르는 추억의 시간들이 바로 어제일 같기만 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많은 인연을 맺으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어떤 인연은 죽을 때까지 가기도 하고, 또 어떤 인연은 짧게 가기도 합니다.
그 중 고교시절 맺은 인연은 가장 순수하고 죽을 때까지 가는 인연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들의 학창시절 느꼈던 우정의 감정을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동문들이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기뻐해주는 그런 '송곡인'이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송곡인의 르네상스시기라고 봅니다.
홍철문동문회장님과 임원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반은 준비되었고 동문회보 발간을 계기로 100년을 향한 송곡인의 끈은 이어질 것입니다.
동문회보 발간을 위해 애쓰신 동문회장님 이하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개나리가 노랗게 피어나는 봄의 벽두에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동문회보 발간을 축하하는 글을 쓰게 되니 모교에 대한 사랑이 가슴 벅차게합니다.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을 어디에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동문여러분!
지천명의 나이에 지난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니 주마등처럼 떠오르는 추억의 시간들이 바로 어제일 같기만 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많은 인연을 맺으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어떤 인연은 죽을 때까지 가기도 하고, 또 어떤 인연은 짧게 가기도 합니다.
그 중 고교시절 맺은 인연은 가장 순수하고 죽을 때까지 가는 인연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들의 학창시절 느꼈던 우정의 감정을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동문들이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기뻐해주는 그런 '송곡인'이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송곡인의 르네상스시기라고 봅니다.
홍철문동문회장님과 임원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반은 준비되었고 동문회보 발간을 계기로 100년을 향한 송곡인의 끈은 이어질 것입니다.
동문회보 발간을 위해 애쓰신 동문회장님 이하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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