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고 5회 동창회장 신임 인사(동기회장) - 장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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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춘 작성일08-10-13 20:37 조회3,008회 댓글0건본문
송곡고 동문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번 송곡고 총동문회보 창간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지난 4월 21일 송곡고 5회 동창정기총회에서 제 5대 동창회장으로 취임한 장창용입니다.
저는 동창회장을 한번 해보겠다고 생각했을 때, 솔직히 많이 망설이고 고민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동창회장이라는 큰 임무를 맡으므로 인하여 더욱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것은 저보다도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훌륭하며, 또한 경제적으로 능력있는 동창들이 많기도 하지만, 5회 동창회를 창립하여 제 1, 2, 3대 회장을 역임한 강대섭고문과 전임 조철웅회장이 5회 동창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동창회를 이끌어왔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본인은 5회 동창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취임인사를 한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동창회장으로서 5회 동창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일을 추진할 것을 설명하였습니다.
첫째 : 국가나 가정이나 살림살이가 튼튼해야 걱정이 없는 법입니다. 앞으로 모교 및 동문회의 행사나 5회 동창들의 대소사에 지출될 금액을 예상하면 상당한 금액이 예상되는 바, 전임회장이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만큼 기부하여 동창회 살림을 꾸려가겠습니다.
둘째 : 이렇게 표현을 하여도 적당한 표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5회 동창회를 집을 짓는 것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초대 회장은 집을 짓는데 튼튼한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웠다면 전임되장은 석가래를 올리고 아름다운 집 한채를 지었다고 가정합니다. 저는 이 아름다운 5회의 동창회 집에 사계절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이 필 수 있는 정원을 만드는 정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정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결코 되는 것이 아니며 새로이 구성된 집행부와 임원여러분과 동창여러분들의 아낌 없는 후원과 사랑이 있을 때 진정한 정원사가 되리라 확신하는 바, 전과 같이 아낌없는 사랑과 후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셋째 : 그동안 이전 집행부에서도 진행하여 왔던 것과 같이 모교 및 동문회의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5회 동창회의 위상을 높이고 또한 동창들의 대소사에 참석하여 기쁜 일에는 함께하여 기쁨이 배가 되게 하고, 슬픈 일에도 함께하여 슬픔을 반으로 줄이는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 송곡고 선배님들을 존경하여 사랑받는 후배가 되고, 후배들로부터는 귀감이 되도록 하여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모교 및 동문회로부터는 송곡고 총동문회 중에서 중추적인 역할과 힘이 있는 동창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2008년도에는 우리가 졸업한지 3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2003년도에는 강대섭 전회장이 30주년 기념행사를 모교강당에서 성대히 치룬 바 있습니다. 2008년도 정기총회 때에는 35주년 기념행사를 병행하여 치루겠으며, 옛 스승님들도 함께 모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멋지게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동창회의 일들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결코 할 수 없는 일들이며, 집행부와 임원여러분들과 동창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가 있을 때 가능한 일이며, 또한 동창여러분들 각자가 동창회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여 줄 때, 저는 진정한 5회의 정원사가 되리라 확신합니다."라는 취임인사를 한 바 있습니다.
저는 송곡고 총동문회보 창간호 발간에 즈음하여 5회 동창회장으로서 취임인사의 글을 기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글을 올리기 전 이인해 이사장님과 왕춘정 교장선생님께 먼저 인사를 드렸어야 하나 글을 통해서 인사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금번 동창회보 발행 및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는 홍철문 회장 및 집행부 여러분과 회보 발행의 편집을 맡고 있는 이기춘 편집위원장께 감사와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무쪼록 동문회보 창간호 발간이 송곡고의 활화산이 되어 송곡고와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의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송곡 3만여 동문여러분, 더욱 더 모교를 사랑하여 명문으로 가는 유기농 거름이 되도록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동문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금번 송곡고 총동문회보 창간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지난 4월 21일 송곡고 5회 동창정기총회에서 제 5대 동창회장으로 취임한 장창용입니다.
저는 동창회장을 한번 해보겠다고 생각했을 때, 솔직히 많이 망설이고 고민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동창회장이라는 큰 임무를 맡으므로 인하여 더욱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것은 저보다도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훌륭하며, 또한 경제적으로 능력있는 동창들이 많기도 하지만, 5회 동창회를 창립하여 제 1, 2, 3대 회장을 역임한 강대섭고문과 전임 조철웅회장이 5회 동창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동창회를 이끌어왔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본인은 5회 동창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취임인사를 한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동창회장으로서 5회 동창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일을 추진할 것을 설명하였습니다.
첫째 : 국가나 가정이나 살림살이가 튼튼해야 걱정이 없는 법입니다. 앞으로 모교 및 동문회의 행사나 5회 동창들의 대소사에 지출될 금액을 예상하면 상당한 금액이 예상되는 바, 전임회장이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만큼 기부하여 동창회 살림을 꾸려가겠습니다.
둘째 : 이렇게 표현을 하여도 적당한 표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5회 동창회를 집을 짓는 것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초대 회장은 집을 짓는데 튼튼한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웠다면 전임되장은 석가래를 올리고 아름다운 집 한채를 지었다고 가정합니다. 저는 이 아름다운 5회의 동창회 집에 사계절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이 필 수 있는 정원을 만드는 정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정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결코 되는 것이 아니며 새로이 구성된 집행부와 임원여러분과 동창여러분들의 아낌 없는 후원과 사랑이 있을 때 진정한 정원사가 되리라 확신하는 바, 전과 같이 아낌없는 사랑과 후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셋째 : 그동안 이전 집행부에서도 진행하여 왔던 것과 같이 모교 및 동문회의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5회 동창회의 위상을 높이고 또한 동창들의 대소사에 참석하여 기쁜 일에는 함께하여 기쁨이 배가 되게 하고, 슬픈 일에도 함께하여 슬픔을 반으로 줄이는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 송곡고 선배님들을 존경하여 사랑받는 후배가 되고, 후배들로부터는 귀감이 되도록 하여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모교 및 동문회로부터는 송곡고 총동문회 중에서 중추적인 역할과 힘이 있는 동창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2008년도에는 우리가 졸업한지 3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2003년도에는 강대섭 전회장이 30주년 기념행사를 모교강당에서 성대히 치룬 바 있습니다. 2008년도 정기총회 때에는 35주년 기념행사를 병행하여 치루겠으며, 옛 스승님들도 함께 모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멋지게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동창회의 일들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결코 할 수 없는 일들이며, 집행부와 임원여러분들과 동창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격려가 있을 때 가능한 일이며, 또한 동창여러분들 각자가 동창회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여 줄 때, 저는 진정한 5회의 정원사가 되리라 확신합니다."라는 취임인사를 한 바 있습니다.
저는 송곡고 총동문회보 창간호 발간에 즈음하여 5회 동창회장으로서 취임인사의 글을 기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글을 올리기 전 이인해 이사장님과 왕춘정 교장선생님께 먼저 인사를 드렸어야 하나 글을 통해서 인사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금번 동창회보 발행 및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는 홍철문 회장 및 집행부 여러분과 회보 발행의 편집을 맡고 있는 이기춘 편집위원장께 감사와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무쪼록 동문회보 창간호 발간이 송곡고의 활화산이 되어 송곡고와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의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송곡 3만여 동문여러분, 더욱 더 모교를 사랑하여 명문으로 가는 유기농 거름이 되도록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동문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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