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고등학교 동문회보 창간을 축하드리며 (23회) 정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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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춘 작성일08-10-14 10:55 조회2,726회 댓글0건본문
진지한 모습으로 수업에 힘하는 모습, 송글송글 맺힌 학생들의 땀방울, 해맑게 웃는 모습, 마음저리게 힘들어하는 녀석들, 힘든 고민에도 마음을 열고 다가오는 우리 후배들을 대하여 본교 출신 교사로서 스스로의 마음을 수시로 가다듬곤 합니다.
저도 이제 쉬는 시간에 도시락을 까먹고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공부도 함께 했던 녀석들이 그리워지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벌써 아련한 추억이 된 그 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아마도 아무런 조건 없이 순수한 그 모습 그대로가 그립기 때문이겠지요. 송곡의 동문이라면 이렇게 순수한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겠지요.
어느 학교의 선후배 못지 않게 강한 애교심을 간직하고 계신 송곡고등학교 동문들의 [송곡고등학교동문회보]의 창간을 2만여 교우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회보 발간은 물론 동기 상호간의 화합을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으시는 홍철문회장님과 이기춘편집위원장님 이하 임원 및 교우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의 동쪽 망우의 언덕에 갈고 닦은 학문과 기개를 바탕으로 송곡인의 정신을 사회 곳곳에 떨치며 이제 이 사회의 중추로 성장하셨습니다. 학교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이라는 신념하에 새로운 자기발견의 기치아래 자기를 발견하신 동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모든 역량을 모아 학창시절을 회고하고 나아가 동문회 발전의 기폭제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송곡고등학교와 송곡고등학교 총동문회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7년 5월 15일 학교교정에서
저도 이제 쉬는 시간에 도시락을 까먹고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공부도 함께 했던 녀석들이 그리워지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벌써 아련한 추억이 된 그 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아마도 아무런 조건 없이 순수한 그 모습 그대로가 그립기 때문이겠지요. 송곡의 동문이라면 이렇게 순수한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있겠지요.
어느 학교의 선후배 못지 않게 강한 애교심을 간직하고 계신 송곡고등학교 동문들의 [송곡고등학교동문회보]의 창간을 2만여 교우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회보 발간은 물론 동기 상호간의 화합을 위해 정성을 아끼지 않으시는 홍철문회장님과 이기춘편집위원장님 이하 임원 및 교우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의 동쪽 망우의 언덕에 갈고 닦은 학문과 기개를 바탕으로 송곡인의 정신을 사회 곳곳에 떨치며 이제 이 사회의 중추로 성장하셨습니다. 학교의 발전이 곧 나의 발전이라는 신념하에 새로운 자기발견의 기치아래 자기를 발견하신 동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모든 역량을 모아 학창시절을 회고하고 나아가 동문회 발전의 기폭제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송곡고등학교와 송곡고등학교 총동문회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7년 5월 15일 학교교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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